양세종X장기용X김태리X원진아, 남녀신인상 공동수상 영예[2018 APAN]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0.13 20: 29

 배우 양세종과 장기용과 김태리와 원진아가 신인상을 받았다. 
양세종과 장기용 그리고 원진아, 김태리는 13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신인상의 영광을 누렸다.
양세종은 SBS '사랑의 온도', 장기용은 tvN '나의 아저씨', 김태리는 tvN '미스텨 션샤인', 원진아는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상을 받았다. 김태리는 해외 출국으로 시상식에 불참했다. 

수상 직후 양세종은 "네가 좋은 사람이라면 주위에 좋은 사람이 있을거야. 좋은 사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리는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김태리는 "해외 출장으로 인해 출국을 하게 되는 바람에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전하게 됐다. 좋은 작품 속에서 좋은 모습으로 노력하겠다.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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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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