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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심창민-양석환 등 서류 합격자 33명 발표


[OSEN=손찬익 기자]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서류전형 합격자가 발표됐다. 

상무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1차 선수선발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야구단은 총 33명의 선수들이 합격했으며 오는 11일 오전 9시 체력측정, 신체검사, 인성검사 등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1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 가운데 심창민(삼성)과 양석환(LG)이 가장 눈에 띈다. 경남고를 졸업한 뒤 2011년 삼성에 입단한 심창민은 1군 통산 387경기(409⅔이닝)에 등판, 25승 22패 51세이브 61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80. 올 시즌 59차례 마운드에 올라 5승 2패 17세이브 5홀드(평균 자책점 4.07)를 기록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한 심창민은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표팀 승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상무 입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상무는 만 27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1993년생 심창민은 아직 2번의 기회가 남아있다. 하지만 도쿄 올림픽 대표팀 승선만 기대한다면 현역 사병으로 입대해야 하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2023년 전의경 제도가 단계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경찰 야구단의 선수 선발도 중단됐고 상무의 선수 선발 인원도 축소돼 지금이 입대를 위한 최적기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풀이된다. 

양석환은 올 시즌 140경기에 출장, 타율 2할6푼3리(483타수 127안타) 22홈런 82타점 53득점으로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밖에 김재현(넥센), 조수행, 김민혁(이상 두산), 권정웅, 강한울(이상 삼성), 도태훈(NC), 나원탁, 이호연(이상 롯데) 등 1군 무대에서 뛰었던 선수들도 다수 포함됐다. /what@osen.co.kr

[사진] 심창민-양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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