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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PD "고로케집, 논란 전 이미 촬영 끝..프랜차이즈는 당연히 출연 X" [인터뷰③]

[OSEN=이소담 기자] ‘골목식당’ 제작진이 청파동 고로케 사장의 프랜차이즈 논란에 대해 “논란 전 이미 촬영이 끝난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골목식당’ 정우진 PD는 22일 오후 서울 더스테이트 선유호텔에서 진행된 SBS ‘골목식당’ 제작진 라운드 인터뷰에서 “사실은 저희가 논란이 된 게 1월 2일 방송이 됐다. 사실 전에 촬영은 다 끝났다. 그 전에 고로케 집 같은 경우에는 솔루션 촬영 안 하는 걸로 결정이 된 거고 그 다음에 논란이 일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진 PD는 “엄청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렸던 거다. 고로케 사장님이 너무 많은 부담감을 가졌다. 네티즌 분들이 관심도 너무 많았고 오해도 많이 받고 너무 많은 부담감을 느껴서 많은 대화를 나눠서 축약된 과정으로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청파동 고로케 사장에 대해 프랜차이즈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유윤재 CP “너무 사적인 부분을 그분들에게 요구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프랜차이즈는 못 하는 건 당연한 기준이 된다. 당연히 너무 크거나 대형 식당도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출연 기준에 대해선 상식선에서 추진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며 골목마다 여러 가지 케이스가 있다는 점에서 양해를 바랐다.

정우진 PD는 “결론적으로 요식업의 상향화를 만들고 싶다. 장사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은 전무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 채반’을 항상 강조해도 사장님들이 모르시는 경우가 많다. 요식업 자체가 위생적으로 더 깨끗하고 서비스도 조금 더 좋아지고 요식업이 전반적으로 상향화됐으면 좋겠다는 게 백대표님의 바람이다”고 전했다.

유윤재 CP는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될 수 있고, 또 하나는 출연하는 분들도 소중한 분들인데 이분들이 다쳐서도 안 된다. 출연자들이 바로 옆에 있는 오빠고 아빠고 동생인 평범한 분들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잠시 한달 동안 출연한 것 때문에 평생 욕 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출연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윤재 CP는 이어 “예능프로그램인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시대적인 사명감을 우리도 느끼고 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리 스스로도 파급력이 얼마나 큰지 느끼고 있다. 시청자들의 관점이 바뀌었다면 따라가야 된다고 생각하며 저희도 성장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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