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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프듀2'→JBJ"..노태현, 돌고 돌아 찾아낸 솔로色도 통할까(종합)[Oh!쎈 현장]

[OSEN=선미경 기자] 핫샷과 ‘프로듀스 101’, JBJ, 그리고 솔로까지. 노태현의 새로운 전성기가 이어질까.

핫샷에서 ‘프로듀스 101’까지 많은 고민이 이어졌던 노태현의 가수 활동이, ‘솔로 데뷔’로 또 다른 전환점을 맞게 됐다. 핫샷으로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프로듀스 101’을 만나 JBJ 활동까지 이어진 인기는 노태현을 주목받게 만들었다. 그리고 솔로 데뷔까지, 노태현이 다시 한 번 존재감 어필에 나섰다. 

노태현은 2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앨범 ‘버스데이(biRTH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노태현은 이날 오는 24일 발매되는 첫 솔로앨범의 신곡들을 공개했다. 가장 노태현다운 색깔을 담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돋보이는, 노태현의 새 출발을 알리는 시작점이었다. 

노태현은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해서 “나의 자유분방함과 개성을 담은 곡이다. 신나는 리듬의 아주 잘 노는 곡이다. 최대한 나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어서 예전에 함께 춤을 추던 댄서들과 무대를 꾸몄다”라고 설명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노태현은 지난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했다. 몇 년 동안 활동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활동의 위기에 처했을 때,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만나면서 또 다른 기회를 잡게 됐다. 노태현은 이름과 얼굴을 알리게 됐고, 함께 출연했던 핫샷 멤버 하성운은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다. 

노태현은 “‘프로듀스 101’을 하기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나한테 정말 맞는 일일지 고민했다. 감사하게도 ‘프로듀스 101’을 하고 JBJ를 하고 핫샷을 하며 많은 분들이 나를 지켜봐주시고 있다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또 노태현은 핫샷과 ‘프로듀스 101’, JBJ, 그리고 이어진 솔로 활동에 대해서 “이번 솔로 앨범도 내가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걸지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깨달아서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프로듀스 101’에 나갈 때처럼 뭐든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노태현의 솔로 데뷔와 함께 오는 28일에는 하성운도 솔로곡을 발표한다. 하성운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콘서트를 끝으로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팀인 핫샷으로 복귀한다. 핫샷 컴백 전 노태현에 이어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새로운 행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노태현은 핫샷의 활동에 대해서 “핫샷이 처음에 엄청난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서 많이 성장했다. 나도 많이 성장했다고 느낀다”라며, “연습생 친구들과 JBJ 멤버들이 열심히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 그걸 토대로 나도 앞으로 열심히 해서 노태현이라는 사람을 알리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완전체 핫샷의 모습을 기대해주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 나와 하성운 군을 비롯한 핫샷 멤버들은 가장 먼저 팬들이 원하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노태현은 “핫샷이 초반에 많은 인기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팬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팀의 모습이든 솔로든 팬들이 원하는 걸 보여주고 싶다. 어느 것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마음도 드러냈다. 

여러 번의 시도를 통해 존재감을 어필해가고 있는 만큼, 팬들은 노태현에게 각별한 존재. 이번 앨범에도 노태현이 직접 작사한 팬송 ‘하늘별’이 수록되기도 했다. 앨범 전체에 노태현의 색깔을 어필하면서도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았다. 

노태현은 “팬들에게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또 ‘노태현이 원래 이런 거 잘하는 친구였지’라는 걸 다시 보여주고 싶다.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게 악동 스타일이다. 그런 모습을 많이 못 보여드린 것 같은데,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 색으로 비유하면 그룹 활동 때는 빨간색 느낌이고 솔로는 어지러운 핑크”라고 설명했다. 

노태현이 그룹 활동부터 솔로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을지,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는 솔로 데뷔다. /seon@osen.co.kr

[사진]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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