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新 음식 예능 '먹다보면' 선보인다...2월 1일 첫방송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28 13: 10

'먹신' 돈스파이크가 색다른 음식 예능을 선보인다. 
음식을 통해 그 나라의 생생한 삶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만나는 신개념 음식 탐구 모험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은 오는 2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음식을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최고의 연어요리를 먹기 위해 노르웨이로 떠나고, 악어고기를 맛보기 위해 아프리카를 다녀오는 등 음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돈스파이크와 함께 떠나는 음식 탐구 모험 프로그램이다.

현지인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를 돈스파이크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한국에서 1일 식당을 열어 음식을 맛 볼 수 있게 해주며 레시피도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맛을 찾아 떠난 첫 번째 여행지는 북유럽에 위치한 동화같은 나라 발트 3국. 돈스파이크는 가수이자 연기자인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과 함께 발트 3국에서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전통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그 요리 비법을 전수 받는다. 그리고 바베큐의 성지 텍사스를 시작으로 포틀랜드 등을 잇는 미국편은 존 박과 함께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은 오는 2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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