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측 "2월28일 입대 사실무근, 아직 영장 안 나왔다" [공식입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02 08: 34

이종석 측이 오는 2월 28일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며 "아직 영장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2일 오전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관계자는 OSEN에 "아직 영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2월 28일에 입대 한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얘기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올 상반기에는 입대를 예정하고 있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는 것도 맞지만, 그것 외에는 결정된 게 없다. 우리도 상반기 입대를 예상해 드라마 촬영에 매진 중이다. 일정이 나오는대로 병역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종석은 중학교 때 큰 교통사고를 당해 십자 인대가 파열됐고, 이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라고.
앞서 이날 한 매체에서는 1989년생으로 입대 시기를 미룰 수 없는 이종석이 2월 28일 신병교육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주인공 차은호 역을 맡아 이나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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