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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팬 감사"..'전역' 주원이 써내려 갈 연기인생 2막(종합)[Oh!쎈 이슈]

[OSEN=김보라 기자] 만기 전역한 배우 주원(33)이 연기 인생 2막을 향해 일보 전진한다.

주원은 5일 오전 9시 30분 강원도 철원 3사단에서 만기 전역하며 취재진 앞에 섰다. 2017년 5월부터 1년 9개월 동안 이어진 군 복무 생활을 성실하게 마치고 다시 사회인으로, 배우로 복귀한 것이다.

주원은 이날 카메라 앞에 서서 전역 신고를 하며 “팬들한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군 생활에 전념하는 주원에게 편지와 선물 등을 보내며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에 주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던 바다.

이어 주원은 “군 생활에서 걸그룹 블랙핑크가 힘이 돼줬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5월 16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3사단으로 입소한 주원은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훈련소 생활을 마쳤다. 기초군사훈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같은 해 6월 진행된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에 백골부대 ‘조교'로 배치돼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했다. 

바른 생활 사나이의 면모는 군대에서도 발휘됐다. 조교가 된 주원의 모습이 2017년 7월 KBS1 ‘남북의 창’을 통해 깜짝 공개돼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줬다. 주원은 또 같은 해 10월 8일부터 5일간 열린 ‘지상군 페스티벌 2017’에 참석하기도 했다. 

배우 강하늘, 임시완, 지창욱(가나다순)과 함께 지난해 6월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로써 총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친 주원이 드디어 오늘(2019년 2월 5일) 전역했다. 전역식에서는 아직 군인의 티를 벗지 못해 어색해하면서도 특유의 바르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2017년 방송된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2017)에 이어 주원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가게 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군 생활 동안 연기에 대한 열정을 한층 높게 쌓아올린 그가 배우로서 활약할 도약을 마쳤기 때문이다.

주원의 ‘연기인생 2막'을 뒷받침해줄 군 복무 시간이 내공을 튼튼히 했길 바라며 전무후무한 ‘연기 기록’을 세워나가길 기대해 본다./ purplish@osen.co.kr

[사진]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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