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26일 컴백 확정...'라타타'→'한' 대세 행보 잇는다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11 07: 47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2월 컴백을 확정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이 오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11일 0시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메이드(I MADE)’의 컴백 아트워크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꽃이 가득한 강렬한 붉은색 배경을 바탕으로 앨범명과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5월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라타타(LATATA)’로 데뷔 20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올랐고, 연이어 디지털 싱글 ‘한(一)’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신인상 6관왕을 거머쥐었다. 과연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전격 컴백하는 (여자)아이들이 승승장구 대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여자)아이들은 현재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TO NEVERLAND(투 네버랜드)’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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