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할 것" 블랙핑크 제니, 칼 라거펠트 추모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2.20 17: 38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칼 라거펠트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제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진정한 전설인 당신의 지성과 관용을 전세계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당신의 존재를 영원히 기억하고 감사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샤넬 뷰티 뮤즈로 활약한 바 있는 제니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19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앰버서더로 참석하기도 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한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div> <div>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unday@osen.co.kr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한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unday@osen.co.kr
칼 라거펠트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세상을 떠났다. 췌장암을 앓고 있던 칼 라거펠트는 최근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갑작스러운 비보에 전세계에는 칼 라거펠트를 향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생전 칼 라거펠트와 깊은 인연을 맺었던 스타들은 연이어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칼 라거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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