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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프로듀스X101', 더 독하게 바뀌었다...최하위 'X등급'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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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프로듀스X101'이 더욱 독하게 바뀌었다. 

6일 OSEN 취재 결과 Mnet '프로듀스X101'은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해 X등급이라는 새로운 최하위 레벨을 신설했다. 

'프로듀스X101'은 지난 4일 합숙을 시작으로 첫 녹화에 돌입했다. '프로듀스X101'은 아이오아이를 배출한 '프로듀스101' 시즌1, 워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101' 시즌2, 그리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을 배출한 '프로듀스48'에 이어 4번째로 방송되는 '프로듀스' 시리즈다. 

4번째 시즌을 맞는 '프로듀스X101'은 한층 독해졌다. 지난 시즌까지는 A, B, C, D, F까지 총 5등급으로 101명의 참가자들을 평가했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X등급이 신설됐다. '프로듀스X101' 이름 속 'X'를 딴 것으로, F등급보다 더 낮은 최하위 등급이다. '프로듀스101'의 신화를 만들었던 트레이너 치타, 이석훈, 신유미, 권재승은 '완성형 아이돌' 탄생을 위해 그 어느 시즌보다 더욱 엄격하고 혹독한 기준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현재 '프로듀스X101'은 첫 합숙과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즌4를 맞아 더욱 혹독해진 '프로듀스X101'에서 과연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X등급이라는 역대급 최하위 레벨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오는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는 '믿고 보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다. '프로듀스X101'를 통해 데뷔하는 보이그룹은 총 5년간 계약한다. 2년 6개월은 전속계약이며, 2년 6개월은 개별 활동과 병행해서 팀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개인 연습생 규모가 확대돼 완전히 새로운 신선한 얼굴이 대거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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