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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필로폰 투약해 체포..경찰조사서 혐의 인정[종합]

[OSEN=김보라 기자] 미국변호사 출신 방송인 하일(본명 로버트 할리, 62)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일을 이날 오후 4시 10분쯤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하일은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하일에 대한 보강 조사를 하고 있다며 “이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 명씨(58)와 결혼한 하일은 슬하에 3남을 키우고 있으며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미국 출신임에도 경상도 사투리를 유창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명 ‘뚝배기 아저씨’로 굳어졌지만 데뷔 초기만 해도 외국인 할리가 코미디 프로그램에 나와 사투리로 “할리인데예~”라는 말 한마디만 해도 웃음이 터졌다. 이에 유행어이자 성대모사에 단골 소재가 되기도 했다.

하일은 SBS플러스 예능 ‘펫츠고! 댕댕트립’, tvN 예능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했다./ watc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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