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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억 달러 값합니다’ 하퍼, 2경기 연속 홈런포 폭발

[OSEN=길준영 인턴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브라이스 하퍼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하퍼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던 하퍼는 양 팀이 5-5로 맞선 6회말 1사 1루에서 마이크 던의 시속 84.7마일(136.3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필라델피아는 하퍼의 홈런으로 7-5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퍼는 지난 겨울 필라델피아와 13년 3억 3000만 달러(약 3937억 원)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하퍼는 지난 18일까지 44경기에서 7홈런에 그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9일부터 18일까지 9경기 무홈런으로 침묵했다.

그랬던 하퍼가 19일 솔로홈런에 이어서 이날 경기에서는 역전 투런홈런을 쏘아올리며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고 2경기 연속 멀티히트-홈런을 때려냈다. 장타율은 18일 0.430에서 이날 0.476까지 끌어올렸다.

하퍼의 활약으로 3연승을 달린 필라델피아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지켰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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