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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결승 홈런' 삼성, KIA꺾고 3연승 휘파람 [현장 리뷰]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이 KIA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KIA를 4-2로 제압했다. 7일 창원 NC전 이후 3연승. 선발 저스틴 헤일리는 5월 11일 대구 롯데전 이후 61일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모처럼 제 몫을 다 했다. 이범호는 KIA 선수 가운데 최초로 개인 통산 2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박해민(중견수)-이원석(3루수)-다린 러프(지명타자)-이학주(유격수)-김동엽(좌익수)-강민호(포수)-이성곤(우익수)-최영진(1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OSEN=민경훈 기자] 이원석 /rumi@osen.co.kr

KIA는 김주찬(1루수)-박찬호(유격수)-프레스턴 터커(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안치홍(2루수)-오선우(우익수)-이창진(중견수)-김민식(포수)-오정환(3루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취점은 KIA의 몫이었다. 1회 김주찬이 우전 안타로 누상에 나갔다. 박찬호가 번트를 시도했으나 타구는 1루수 최영진에게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프레스턴 터커의 좌중간 안타 때 삼성 좌익수 김동엽의 실책까지 겹쳐 김주찬이 홈을 밟았다. 

반격에 나선 삼성은 2회 1사 후 이학주의 중전 안타에 이어 김동엽의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1-1 균형을 이뤘다. 삼성은 3회 김상수의 볼넷과 2루 도루로 2사 2루 역전 기회를 잡았다. 이원석의 좌익선상 2루타 때 2루 주자 김상수가 홈까지 파고 들었다. 2-1. 

KIA는 7회 프레스턴 터커의 우중간 2루타에 이어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2-2 균형을 이뤘다. 그러자 삼성은 8회 1사 후 김상수의 우익선상 2루타로 상승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해민이 2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그사이 김상수는 3루에 안착했다. 그리고 이원석이 좌월 투런 아치를 터뜨리며 승기를 가져왔다. 

삼성 선발 저스틴 헤일리는 아쉽게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6이닝 4피안타 5볼넷 10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잘 던졌다. 세 번째 투수로 나선 우규민은 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이원석은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반면 KIA 선발 조 윌랜드는 7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4실점으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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