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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를 낳아도" '동상2' 조현재 사로잡은, ♥박민정 화끈 '청혼' [종합]

[OSEN=김수형 기자]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 가운데, 조현재를 사로 잡은 아내 박민정의 걸크러쉬 청혼이 눈깅를 끌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100회 특집이 그려졌다. 

먼저 9만에 라디오 DJ로 컴백하는 메이비가 그려졌다. 윤상현이 덩달아 떨린 모습을 보였다. 메이비는 예전 매니저와 함께 SBS 방송국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추억을 나누며 과거를 회상, 메이비는 "잠깐이라도 그런 기분을 낼 수 있다는 것이 고맙다"면서 DJ로 변신하는 것에 대해  설레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생방 30분 앞두고 SBS에 도착했다. 스튜디오 부스에서부터 발을 삐긋할 정도로 긴장했다. 9년만에 앉는 DJ자리에 긴장, 집에서 윤상현도 아이들과 함께 긴장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아내를 응원했다. 

걱정과 달리 시그널송과 함께 안정되고 차분한 톤으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막힘없이 멘트까지 전하며 베테랑다운 위엄을 보이며 DJ로 완벽 복귀했다. 

이때, 메이비는 "내 눈에만 보이는 번호"라면서 남편의 응원 문자를 발견했다. "태어나면서 문자보내긴 처음, 나보다 더 떨리고 긴장되겠지만 옛날 생각하며 잘 하길 바란다, 끝나도 돌아갈 곳이 있잖아, 영원히 지켜주고 싶은 사랑하는 남편이 보낸다"고 했고,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드디어 게스트가 도착, 바로 예상대로 윤상현이었다. 이를 알리 없는 메이비도 궁금해하는 사이, 윤상현이 부스로 들어왔고, 꽃까지 들고 등장해 감동을 더했다. 게스트 자리에 낮은 윤상현은 "타임머신타고 9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메이비 못지 않은 감회를 전했다. 

국민멜로남 배우 조현재가 출연했다. 그는 "윤상현과 10년 동안 인연있다"면서 반가워했다. 이어 한혜진은 "형부 김강우와 인연이 있다"면서 조현재가 1세대 아이돌 '가디언' 출신이라 했다. 이어 자료화면에선 래퍼 김강우와 보컬 조현재 모습이 그려졌다. 조현재는 "연습생 준비만하다 끝나 22년 전 얘기"라 해 눈길을 끌었다.  

드디어 새로운 운명커플로 조현재와 박민정 아내가 그려졌다. 먼저 조현재가 아내를 에스코트했고, 출산 7개월차인 아내 박민정이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KLPGA 프로 골퍼출신인 박민정은 "현재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 살고 있다"고 했고, 조현재는 "우리 아내는 진국"이라면서 "어릴때 죽마고우 친구에게 느낄 수 있는 면에 반했다"고 했다.  박민정은 "예쁘다고 해야하지 않냐"면서 "내가 해장국이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골프장에서 소개팅이 아닌 라운딩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는 부부는 서로를 회상했다. 조현재는 "스윙을 너무 잘해 정말 멋지다 생각, 처음 느껴보는 끌림이 이상했다"고 했고,박민정은 조현재에 대해 "골프하면 성격이 보이는데 정말 젠틀하더라, 젊은 사람이 매너좋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식사하러 갔는데 정말 후광이 나더라, 결혼할 때 빛이 난다는데 그 빛을 봤다"면서 "지금도 빛이 나, 같이 사는데도 가끔씩 후광 빛이 나더라 풀세팅하면 연예인 남편, 이 사람이 내 남편인가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3년 연애했다는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빼고 매일 만났다고 했다. 박민정은 "조카의 탄생이 너무 예뻐, 아기를 낳아야할 것 같은데 오빠가 내 아기아빠가 되어 줄 수 있냐고 물어봤다"면서 걸크러쉬같은 공격적인 프러포즈를 했다고 했다. 박민정은 "결혼 안할 거면 난 다른 아빠를 찾아가겠다고 말했다"고 했고, 조현재는 "이런 화끈함이 있다, 당황했지만 헤어질 순 없겠다 생각, 놓치기 싫다고 생각해 결혼해야겠다 결심했다"며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결혼 1년 4개월차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부터 조현재는 생후 244일차인 아들 우찬을 돌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아내가 철저하게 건강식 식단으로 조현재와 아들을 챙겼다. 

두 사람은 운동에 돌입, "연애 때 내기는 기본, 운동으로 데이트했다"면서 철인 3종경기 하자고 할 정도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점심메뉴를 걸고 또 다시 운동내기를 했다. 조현재는 초코파이를 먹겠다는 신념으로 박빙승부를 펼쳤다. 우여곡절 끝에 조현재가 승리했고, 초코파이의 꿈을 이루며 행복해했다. 아내는 "내가 애 만 안 낳았어도 이겼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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