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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크나큰 정인성 "데뷔 때부터 나가고파 '행복'..괴물 보컬로 돌아올 것"[핫TV]

[OSEN=김은애 기자] 그룹 크나큰의 메인 보컬 정인성이 마성의 미성과 비주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크나큰의 정인성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석과 도킹 성공! 나사 빠진 우주인’으로 첫 출연해 꿀 바른 듯 달달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매력적인 인상을 남겼다.

방송 이후 정인성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때부터 정말로 나가고 싶었던 프로그램에 생일 때 섭외 전화를 받아 너무 행복했다. 촬영 내내 힘든 것도 불편한 것도 모르고 정말 즐겁게 즐기면서 촬영했다”며 “즐거웠던 추억을 만들어주신 '복면가왕'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 다음에 또 불러주시면 그땐 가왕석을 노릴 수 있는 괴물 같은 보컬이 되어 다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성은 1라운드에서 가수 최호섭의 '세월이가면'으로 듀엣 무대를 펼쳤다. 정인성의 노래를 들은 작곡가 유영석은 목소리가 "반항성 있는 모범생 느낌이 난다”며 "단정하지만 한방이 있는 음색"이라고 그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또한 정인성은 모창 개인기부터 섹시 댄스의 old&new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루이 암스트롱을 모창한 정인성은 원곡보다 꿀을 바른 듯 달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여심을 절로 빠져들게 만들었고, 여기에 2000년대 '성인식'부터 2018년도 '가시나'까지 화끈하고 요염한 섹시 댄스로 반전 매력까지 선사했다.

이후 알리의 '지우개'로 솔로곡을 선보이며 탈락의 아쉬움 속 얼굴을 공개한 정인성은 매력적인 보이스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로 연신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김성주 또한 "정말 노래를 잘하신다. 그런데 대진운이 안 좋았다. 1라운드에서 떨어지기 아쉬운 실력"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끝으로 4년 차 그룹 크나큰의 메인 보컬로 앞서 1년 반의 공백기를 갖고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던 정인성은 "'가수를 그만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는데 멤버들이 같이 '우리 끝까지 해보자'고 힘을 모아 이번에 새 앨범이 나왔다"라고 강한 의지를 불태웠고, 계속해서 더욱 힘찬 활동을 염원하는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정인성이 속한 그룹 크나큰(박서함,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 이동원)은 지난 11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앨범 'KNK S/S 컬렉션' 활동을 잠정 마무리하고, 오는 14일부터 유럽투어를 시작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220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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