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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바 없다"..'1박2일' 방글이 PD와 시즌4 돌아올까[종합]

[OSEN=박판석 기자] KBS가 '1박2일'이 새롭게 출발한다는 것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새로운 PD가 내정 됐다는 보도 역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3일 KBS 측 관계자는 OSEN에 “‘1박 2일’ 방송 재개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가 ‘1박 2일’ 메인 연출을 맡아 방송 재개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PD와 함께 '1박2일' 새 시즌을 꾸리며 김종민과 이용진 외에 다른 멤버들을 모집중이라고 전했다.

[OSEN=민경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로비에서 진행된 '2018 KBS 연예대상' 포토월 행사에서 1박 2일 차태현, 김준호, 정준영, 데프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하지만 KBS 측은 '1박2일'과 관련된 모든 보도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KBS는 방송 재개는 물론 새로운 연출 PD가 정해졌다는 사실 등에 대해서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만 설명했다. 손 쉽게 방송 재개를 결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KBS 제공

'1박2일'은 정준영의 몰카 단톡방 논란으로 인해 현재 제작이 멈춘 상태다. '1박2일' 측은 '정준영 책임론'을 들어 방송은 물론 제작까지 전면 중단했다. '1박 2일' 제작진과 방송국 KBS는 3년 전에도 전 여자친구 A씨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고소당했던 정준영이 무혐의 결정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검증, 확인 절차 없이 또 다시 출연자로 받아들인 것에 대한 책임을 들어 방송, 제작 무기한 중단을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김준호와 차태현 등이 단체 채팅방에서 내기골프 한 것을 밝혔으며 담당 프로듀서가 이를 묵인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김준호와 차태현은 내기골프와 관련해 책임을 지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 했으며 자숙 하겠다고 선언했다. 자숙 이후 김준호는 최근 '2019 부산 코미디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으로서 공식 석상에 서며 활동을 재개했지만 차태현은 여전히 모든 활동을 멈추고 자숙 중인 상황이다.

KBS 제공
 

정준영의 범죄와 멤버들의 구설로 인해서 KBS는 12년간 주말예능을 책임졌던 간판프로그램 '1박2일'을 멈춰야 했다. 현재 '1박2일'의 빈 자리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메우고 있는 상황이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지난 방송 시청률은 7.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4.7%로 선전하고 있다. 

'1박2일'이 과연 방글이 PD와 함께 새 시즌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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