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악플의 밤' 장수원, "연영과 출신..공유・김선아와 대학 동문" 반전 과거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최나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JTBC2 ‘악플의 밤’에서 반전 이력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 9회에는 ‘전설의 아이돌’ 젝스키스의 장수원과 ‘엄친아’와 ‘어리바리’를 오가는 매력부자 존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수원의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됐다. ‘로봇연기 창시자’ 장수원이 무려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심지어 장수원은 “배우 공유가 연영과 1기, 내가2기였다”며 연기파 공유-김선아와 대학 동문이라고 덧붙여 충격을 배가시켰다. 이에 김종민은 “연기 안 배웠냐?”며 의아함을 드러냈고 이에 장수원은 “연기를 못해서 연출로 빠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배꼽잡게 했다는 후문dlek.

또한 장수원은 희대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컷 소리가 났는데 스태프들의 동공이 흔들리고 분주하더라. ‘뭔가 잘못된 것 같다’고 느꼈다”며 당시 상황을 리얼하게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장수원은 “여러 번 찍어도 나아지지 않을 거라는 메인 감독님의 판단 하에 촬영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사실 NG도 크게 없었다”며 예상치도 못한 반전 비화를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dlek.

이날 오후 8시 방송.

/nyc@osen.co.kr

[사진] JTBC2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