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물오른 성숙한 비주얼을 뽐냈다.
전소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shine in my eyes”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사진에서 전소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다.
소녀미를 모두 지운 전소미다. 아직 미성년자인데도 성숙해진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 때와 전혀 다른 매력으로 남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데뷔한 전소미는 지난 6월 솔로 가수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벌스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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