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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재덕X장수원, 젝키 해체에 온도차… "술만 마셨다VS여행다녔다" [어저께TV]

[OSEN=김예솔 기자] 장수원과 김재덕이 젝키 해체 당시를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젝스키스의 멤버 장수원과 김재덕이 등장했다. 

이날 장수원은 제이워크 활동 당시 수염을 길렀던 것을 이야기 하며 "재덕이 형이 내 얼굴이 말상이라고 수염을 기르면 시선이 분산된다고 하라고 했다"며 "팬들이 너무 싫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덕은 "장수원이 젝스키스때보다 제이워크때 연습을 더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수원은 "젝스키스때는 메인보컬이 있었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메인보컬이 바뀔 것 같지 않았다"며 "제이워크는 기댈 수 없었다. 그래서 연습실에 박혀서 더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장수원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로봇 연기에 대해 이야기 하며 "젝키는 계약서도 없이 활동을 했다. 그래서 젝키 때보다 로봇 연기 때 돈을 더 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과거 로봇 옷을 입고 시구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그땐 나를 내려놨던 시기였다. 로봇 옷을 입고 행사를 갔는데 시구를 좀 더 특별하게 해보고 싶어서 내가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장수원은 로봇 연기가 늘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5년 째 유행어를 무한 반복을 하고 있으니 늘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수원은 못하는 버전으로 로봇 연기를 다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MC김숙은 "그 시절 하기 싫었던 패션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수원은 "바람이 통하지 않은 레자 자켓을 입었다. 머리에 별 붙이는 것도 하기 싫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젝키의 해체 당시를 언급했다. MC김숙은 "김재덕씨는 젝키 해체 후 슬럼프가 왔다"고 물었다. 김재덕은 "세상 다 잃은 기분이었다. 세 달 정도는 매일 술만 마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장수원은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은 "3년 동안 너무 열심히 달렸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여행도 많이 갔다. 재덕이형 만큼 슬퍼하진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덕은 "고별 무대때 많이 울었는데 유독 수원이의 눈물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박나래는 "재덕씨가 사전 인터뷰에서 감정도 없는 로봇이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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