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정해인X채수빈 ‘반의 반’ 출연 확정..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 [공식]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8.22 13: 33

배우 정해인, 채수빈이 tvN 새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tvN 측은 22일 OSEN에 "정해인, 채수빈이 새 드라마 '반의 반'에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에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해인이 극중 선하고 합리적인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을 연기하고, 채수빈은 불안한 삶에도 긍정을 잃지 않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한서우로 분한다.

'반의 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와 클래식 녹음엔지니어의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영화 '봄날은 간다' '유열의 음악앨범', KBS 2TV 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집필한 이숙연 작가와 tvN '부암동 복수자들' '아는 와이프'를 연출한 이상엽 PD가 의기투합한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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