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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작품"..‘호텔’ 박유나 “미라 떠나보내기 아쉬워”

[OSEN=김나희 기자] 배우 박유나가 ‘호텔 델루나’의 마지막 회 대본 인증샷과 종영 소감으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1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의 공식 SNS 채널에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의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있는 박유나(이미라 역)의 모습과 함께 종영 소감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박유나는 “첫 촬영하면서 설렌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촬영이라니까 아쉽고 서운하다”라며 “우선 촬영 내내 고생 많으신 감독님들, 좋은 글 많이 써주신 작가님들, 뜨거운 여름 날 너무나도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 그리고 좋은 선배님들과 친구들 만나서 즐겁게 촬영한 것 같다”라고 희로애락을 함께한 배우,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WIP(더블유아이피) 제공

이어 박유나는 “이렇게 아쉽게 미라를 보내게 되었지만,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 더 좋은 모습으로 성장해서 돌아오겠다. 앞으로 기대 많이 해달라”며 향후 계획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더불어 “’호텔 델루나’와 미라를 사랑해주신 분들, 정말 많이 감사하다. 항상 행복하라”며 손하트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 흐뭇함을 자아냈다.

WIP(더블유아이피) 제공

박유나는 극 중 만월(이지은 분)과 악연으로 엮인 송화 공주와 찬성(여진구 분)의 유학시절 만났던 전 여자친구 이미라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전생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송화 공주로 만월의 모든 것을 앗아가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지만, 특유의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로 이미라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며 사랑받았고, 드라마의 서사 역할을 하는 핵심 인물로도 톡톡한 활약을 했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오늘(1일) 밤 9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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