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송유빈과 열애설 후 첫 근황..명절에야 되찾은 미소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12 17: 08

가수 김소희가 열애설 이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김소희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할머니집 무사도착ㅎㅎㅎ 여러분!! 2019년 추석 잘 보내세요~ #퀵드라이버 #성공 #할머니 #사랑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소희는 할머니댁을 방문해 한껏 신난 모습이다. 김소희는 정겨운 시골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깜찍한 매력을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소희는 굽기 전인 산적 꼬치를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활짝 웃자 솟아오른 뺨이 사랑스럽다. 

해당 게시물은 그룹 마이틴 출신 송유빈과 염문설이 불거진 후 김소희가 처음 작성한 글인 만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송유빈과 김소희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OSEN에 "송유빈과 김소희가 1년 전에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소희는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으며, 프로젝트 그룹 C.I.V.A와 아이비아이 등으로 활동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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