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화-삼성전 우천 취소, 16일 재편성...13일 선발 ‘변화 無’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9.12 16: 45

한화와 삼성의 시즌 14차전 경기는 우천 취소가 됐다. 이날 경기는 오는 16일 월요일에 재편성된다.
12일 대구-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한화와 삼성의 팀간 14차전 경기는 줄기차게 뿌리는 빗줄기로 인해 우천 취소가 됐다.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예비일에 재편성이 된다. 예비일은 16일 월요일, 양 팀의 맞대결은 16일에 재편성되어 맞붙는다. 

3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 경기에 앞서 내린 갑작스런 소나기에 그라운드 정비가 한창이다. /jpnews@osen.co.kr

한편, 이날 경기가 취소됐고 오는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양 팀의 맞대결 선발 투수는 변동이 없다. 당초 한화는 장민재, 삼성은 최채흥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는데, 변화 없이 그대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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