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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회장이 지목한 지단 대체자 무리뉴, 파격 복귀 준비 완료"(英매체)

[OSEN=강필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은 결국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돌아가는 것일까.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레알 마드리드와 지네딘 지단 감독이 위기에 빠진 가운데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은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조세 무리뉴 감독의 파격적인 복귀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레알은 이번 시즌 라리가 4경기를 치른 현재 2승2무, 승점 8로 3위에 올라있다. 세비야가 3승1무, 승점 10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3승1패, 승점 9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정상 복귀를 노리는 레알은 이날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0-3으로 참패한 것에 대해 심각하게 반응하고 있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에딘손 카바니 등 주축이 빠진 PSG를 상대로 체면을 구긴 만큼 레알 위기론으로 이어졌다. 지단 감독에 대한 불신도 이어졌다.

기사에 따르면 페레스 회장은 무리뉴 감독에게 또 한 번 지휘봉을 맡길 생각이 있다. 무엇보다 페레스 회장은 무리뉴 감독이 '레알을 다시 원래 자리로 돌려 놓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0년 5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레알을 맡아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3월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이 해임된 후 가장 먼저 거론된 레알 사령탑 후보였다.

당시 세르히오 라모스 등 레알 몇몇 선수들이 복귀를 반대하면서 결국 페레스 회장은 지단 감독을 재신임하기로 결정했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포르투갈 방송과 인터뷰에서 "레알은 감독으로서 내 경력과 남자로서 내 인생을 배울 수 있었던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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