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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2실점’ 소로카, ERA 2.60↑…아쿠나 Jr. 40홈런 달성

[OSEN=길준영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크 소로카가 13승을 거뒀지만 평균자책점은 2.60으로 높아졌다.

소로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13승을 달성했지만 시즌 평균자책점은 2.60으로 소폭상승했다.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 LA 다저스 류현진(2.35)과의 격차도 조금 더 벌어졌다. 하지만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2.61)과는 0.01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2위를 유지했다.

애틀랜타는 5-4로 승리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 매직넘버는 1로 줄었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크 소로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와 오스틴 라일리는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쿠나 주니어는 시즌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40홈런-37도루를 기록한 아쿠나 주니어는 40-40 달성까지 도루 3개만을 남겨뒀다.

소로카는 1회초 선두타자 세사르 에르난데스에게 안타를 맞고 폭투로 2루까지 내보냈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2회에는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3회 2사에서 소로카는 다시 에르난데스에게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J.T. 리얼무토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고 이닝을 마쳤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틀랜타는 3회말 아쿠나 주니어의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소로카는 4회초 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하지만 5회 1사에서 스캇 킹거리에게 3루타를 맞았고 이어서 아담 해슬리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이날 경기 첫 실점을 내줬다. 투수 애런 놀라에게도 안타를 맞은 소로카는 에르난데스에게 땅볼타구를 유도했지만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 송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해 더블플레이에 실패하면서 2-2 동점을 허용했다. 소로카는 리얼무토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역전 점수는 내주지 않고 이닝을 끝냈다.

애틀랜타는 5회말 프리먼의 2타점 적시타로 다시 4-2 리드를 잡았다. 소로카는 6회초 루크 잭슨과 교체됐다. 

필라델피아는 6회 바뀐 투수 잭슨을 상대로 진 세구라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3-4로 추격에 나섰다.  

애틀랜타는 6회말 라일리가 솔로 홈런을 쏘아올리며 다시 5-3으로 달아났다.

필라델피아는 8회초 킹거리의 희생플라이로 4-5 한 점차까지 추격했지만 9회 마운드에 오른 마크 멜란슨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결국 패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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