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입었다고!"…제시, 파격 하의실종 공항 패션 해명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20 16: 11

래퍼 제시가 하의실종 공항 패션을 해명했다.
제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들은 짧은 레깅스라고 한다”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제시가 글과 영상을 게재한 이유는 공항 패션을 해명하기 위해서다. 제시는 이날 오전 태국에서 열리는 K-crush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제시 인스타그램

출국하는 과정에서 제시는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 패션에 과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논란으로 불거졌다.
제시는 영상을 통해 “바지 입었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입은 바지를 보여줬다. 짧은 레깅스를 입은 제시는 “태국의 따뜻한 환영 감사하다”는 글을 덧붙이며 논란 해명 영상을 마쳤다.
한편, 제시는 지난 2005년 업타운 싱글앨범 ‘겟업’으로 데뷔한 뒤 걸크러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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