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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캠핑클럽' 단관 후 그날의 볶음밥..먹어도 먹어도 허전한 마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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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핑클 출신 옥주현이 JTBC '캠핑클럽' 마지막 회 시청 소감을 밝혔다.

옥주현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캠핑클럽' 단관후 떡볶이, 집에 와서 팬카페 굿즈 눙개장, 한시간 뒤엔 냉동해 뒀던 그날의 옥주방장김치볶음밥까지 먹어도 먹어도 허전한 마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네 멤버들이 16년만에 팬들 앞에 서서 공연을 펼쳤다. 이후 시청자들로부터 지나간 추억이 떠올랐다는 공감 어린 호평이 쏟아졌다.

이에 옥주현은 "'캠핑클럽'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일요일 감독판 '캠핑클럽'이 남아 있대요. 아이 신나"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특별한 캠핑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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