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귱&쿵 아임 파인 땡큐"..윤균상, 짧은 머리도 완벽(ft. 반려묘)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9.24 14: 37

배우 윤균상이 반려묘와 함께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귱&쿵 아임 파인 땡큐. 엔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를 다정하게 안고 있는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짧은 머리도 소화해내는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윤균상 인스타그램

한편 윤균상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했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윤균상은 극 중 기간제 교사로 잠입한 속물 변호사 기무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윤균상은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애묘인이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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