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최예슬 "여보 사랑해"..못 말리는 새신부의 애정 표현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10.03 16: 15

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출신 최예슬이 하와이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 달달한 신혼 부부의 일상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예슬은 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하와이 신혼 여행지에서 찍은 부부의 모습. 특히 최예슬은 사진과 함께 "여보 사랑해 (연습중이에요 입에 붙게)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최예슬은 새신부답게 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지오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하와이 분위기를 가득 만끽하고 있다. 어깨를 감싸안는 애정표현으로 신혼부부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사진] 최예슬 SNS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부부가 됐다. 이에 앞서 공개 열애 1년 만에 동거를 선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1인 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으며, '오예 커플'이라는 애칭도 붙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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