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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지현 아나,'남편 류현진 PS 승리에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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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워싱턴 D.C.(미국),박준형 기자]LA 다저스 류현진이 ‘단짝’ 러셀 마틴의 역전타에 힘입어 패전투수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포스트시즌 통산 3승째다.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치러진 2019 MLB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등판,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다. 

6회에만 대거 7득점으로 빅이닝에 성공한 다저스는 워싱턴을 10-4로 제압,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류현진은 지난 2014년 NLCS 3차전(세인트루이스) 7이닝 무실점, 지난해 NLDS 1차전(애틀랜타)에 이어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3승째를 챙기는 데 성공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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