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과 손흥민, '황당 옐로우카드에 강력 어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10.10 22: 44

한국 축구대표팀이 골 폭죽을 터뜨리며 여유있게 승리를 챙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2차전 홈경기 최약체 스리랑카를 상대로 전반에만 5골을 터뜨리는 등 8-0으로 완승을 거뒀다. 김신욱이 해트트릭을 넘어 무려 4골을 터뜨렸고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했다.
후반 한국 손흥민이 교체되며 시간 지연으로 옐로우카드를 받자 벤투 감독이 주심에게 어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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