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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최성국 "임재욱 신부, 15년前 강수지 닮은꼴"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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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최성국이 임재욱의 신부에 대해 강수지 닮은 꼴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청춘'에서 멤버들이 임재욱 결혼식에 향했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아침식사를 나눴다. 특히 구본승은 아침을 만드는 도 중 "카페 알바하다가 캐스팅 당했다"고 했고, 정우성과 알바 동기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브루노가 "할리우드 스타일"이라 하자, 구본승은 "누가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포지션 임재욱 결혼 당일이 됐다. 멤버들이 쉽게 상경할 수 있도록 임재욱이 리무진 버스까지 준비해줬고, 멤버들은 임재욱의 배려에 감동했다. 총 11명이 모두 버스에 탑승했다. 김부용은 "먼저 결혼해서 기분이 이상하다, 여자문제에서 라이벌 관계였다"며 싱승생숭한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은 멤버들에게 "사실 신부를 봤다"면서 "15년 전 수지 누나 똑닮았다, 스타일 느낌이 그렇다"고 말했다.이후 신부가 메이크업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순간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새 신부의 실루엣이 그려져 궁금증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불타는청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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