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제적남자' 새 시즌 새 판 짠다..전현무·하석진·김지석·이장원 잔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23 17: 02

 재정비 기간을 가졌던 tvN '문제적 남자'에 멤버가 바뀐다. 전현무와 하석진과 김지석과 이장원이 남고 박경과 타일러가 떠난다.
23일 OSEN 취재결과, 5개월간의 휴식을 마친 '문제적 남자'가 전현무와 하석진과 김지석과 이장원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박경과 타일러 라쉬는 새로운 시즌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문제적남자'는 다음 주에 첫 녹화하고 11월 중에 방영할 예정이다. 
'문제적남자'는 지난 6월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휴식기에 돌입했다. 지난 6월 방송에서 전현무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휴식 기간을 가진다"며 "재정비해서 더 기발하고 재밌는 문제들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OSEN DB.

'문제적남자'는 2015년 2월 26일 첫 방송되서 3년간 방송 한뒤에 잠시 휴식 한뒤에 다시 돌아온 바 있다. 휴식 이후 복귀 한 뒤에도 큰 사랑을 받으며 방송을 이어왔다.
휴식을 마친 '문제적 남자'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