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최진혁 등장..모벤져스 "미남 아들 왔네" 대환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26 09: 54

 ‘미운 우리 새끼’에 짙은 멜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최진혁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방영되는 '미운 우리 새끼' 스튜디오에 ‘로코 신흥강자’ ‘키스 장인’ 등으로 불리는 최진혁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미남 아들 왔네” 라며 격한 환영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토크 중 최진혁과 ‘미우새’ 아들들과의 숨은 공통점이 밝혀져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진혁은 1년 동안 밥 대신 닭 가슴살만 먹었던 사연을 공개해 김종국 어머니를 폭소케 했다. 또 깔끔한 성격 때문에 사극 촬영에서 고생했던 일을 털어놓아 김희철 어머니를 안타깝게 만드는 등 모벤져스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미우새' 제공

뿐만 아니라, 성숙한 외모 때문에 20대 초반에 노안 굴욕을 당했던 사건부터, 신인 시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한 후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볼 거라는 기대에 잔뜩 부풀었다가 인지도 굴욕을 당했던 웃픈 사연까지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뽐내 母벤져스를 들었다 놨다 한 최진혁의 ‘마성의 매력’은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