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박지훈 "배진영·박우진과 연락 자주해"‥변함無 '워너원' 우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2.06 00: 02

박지훈이 자주 연락하는 친구로 박우진과 배진영을 꼽으며 변함없는 워너원 우저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다양한 연예계 소식을 전했다.
12월에 결혼하는 스타들로 전혜빈과 유호석을 소개했다.3인조 LUV의 걸글부 출신인 전헤빈은 인기예능인으로 활약하면서 배우로도 입지를 넓혔다.전혜빈은 다가오는 12월 7일, 1년간 교제한 연인과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 했다. 예비신랑은 2살 연상 의사로 훌륭한 인품에 결혼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원조 꽃미남 밴드 클릭비 비주얼 멤버 유호석도 같은 날 7살 연하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부는 캐나다에서 회화를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라 해 눈길을 끌었으며, 결혼식보다 모태미남인 유호석의 완성형 웨딩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 한혜진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한헤진은 사진을 잘 찍는 비법을 전하면서 다양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나혼자 산다'를 빼놓을 수 없었다. 가장 연락을 자주하는 멤버로 이시언과 박나래를 꼽으면서
한혜진은 "가장 연락 자주해, 단톡방도 있다, 이시언이 리더력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한마디로 한혜진은 "여자는 다 필요없어, 세가지만 있으면 된다"면서 "힙, 복근, 피부,
열심히 잘 먹고 운동하고 피부 잘 관리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옷으로 덮고 감추려 해도 내 눈을 속일 수 없다"며 남다른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윙크남 박지훈이 상남자로 360도 변신했다. 국민 저장남인 그는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왔다면서 
0도와 180도, 360도 등 다양한 자신의 모습이 있다고 했다. 
특히 신곡 '360'를 언급하며 "음악적으로 노래 스타일 많이 바뀌었다, 뮤직비디오도 강렬한 변화가 많이 생겼다"면서 포인트 킬링 포인트 안무가 있다며 이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러면서 박지훈은 "난 180~360도 사이"라며 유쾌한 입담도 전했다. 
 
또한 최근 자주 연락하는 친구에 대해 박우진과 배진영을 언급하면서 "최근에 정말 자주 연락한다"며 변함없는 워너원 우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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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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