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X소지섭, 모델 뺨치는 포스..은혜로운 투샷 [★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2.31 13: 52

배우 옥택연과 소지섭이 훈훈한 슈트 자태를 공개했다.
옥택연과 소지섭의 소속사는 31일 공식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함께여서 행복했던 밤.
#은혜로운투샷 지섭&택연"이라는 글을 남겼다.

51K 공식 SNS

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당당히 포즈를 취했다. 180cm가 훌쩍 넘는 두 사람의 기럭지가 사람들을 압도했다.
옥택연은 나비넥타이로 댄디함과 귀여움을 보여줬다. 소지섭은 검은색 넥타이와 컬이 들어간 머리로 고급스러움을 뽐냈다.
옥택연은 이연희와 함께 지난 30일 열린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섰다. 소지섭 역시 지난해 대상 수상자로 시상을 위해 참석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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