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신혼 여행 중 근황을 알렸다.
전혜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전혜빈은 오스트리아 키츠뷔엘의 스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검은색 스키복을 입은 전혜빈은 양손 가득 쥔 눈을 흩뿌리며, 행복을 만끽하는 중.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그의 청순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2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