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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SNS 비공개 전환...父 사문서 위조 가담 의혹에 2차 피해 우려 [종합]

[OSEN=연휘선 기자] 셰프 최현석이 휴대폰 해킹과 사문서 위조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딸인 모델 최연수가 SNS를 폐쇄하며 2차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최연수는 17일 개인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불과 하루 전인 16일까지 개인 사진을 올릴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한 것과 상반된 조치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최현석이 사문조 위조 사건에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최현석이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 측과 계약을 해지하는 과정에서 재무이사 A 씨 등과 위조한 계약서로 이적을 주장했다는 것.

[사진=최현석, 최연수 SNS] 스타 셰프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에 딸 최연수가 SNS 계정을 폐쇄했다.

이에 따르면 최현석은 한 시행사가 F&B 회사를 설립하며 A 씨 등과 함께 이적을 제안받았다. 그러나 최현석이 플레이팅컴퍼니 측과 2018년 7년 전속 계약을 맺은 상태로 이적이 어렵게 되자 A 씨가 계약서 일부 조항을 위조해 계약 해지를 주장했다. 위조된 계약서에는 최현석의 싸인이 담긴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이와 관련 최현석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플레이팅컴퍼니 측과도 연락을 시도했으나 받지 않는 상황이다. 최현석이 현재 최근까지 출연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은 당나귀 귀'와 tvN '수미네 반찬' 제작진 또한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표현했다.

[사진=최연수 SNS] 최연수가 SNS 비공개 전환 전 16일 공개한 셀카 사진.

문제는 최현석의 논란이 그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최연수에게까지 번지고 있는 것이다. 최연수는 1999년 생으로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현석은 1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SNS에서 '장인어른'라고 부르는 분들이 있다. 정말 본인 생명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계시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최연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연수 또한 최현석을 닮은 늘씬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터다.

그러나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의혹을 받는 가운데 지난해 휴대폰 해킹 피해를 입었고, 최근 해커들에게 협박을 받은 일까지 알려지며 최연수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최현석의 논란과 의혹들에 '최현석 딸', '최연수' 등이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린 것. 이에 부담을 느낀 최연수가 17일 개인 SNS 계정을 폐쇄한 것으로 풀이된다.

[OSEN=최규한 기자] 세프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은 '해피 투게더 시즌4' 출근길. /dreamer@osen.co.kr

앞서 배우 주진모 또한 클라우드 계정 해킹으로 피해를 입으며 그의 아내가 SNS 계정을 폐쇄하는 등 2차 피해를 입었던 터. 최연수의 사례 또한 본인이 아닌 가족을 둘러싼 의혹이 '연좌제'처럼 번지는 듯해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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