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이→뒤집기 성공♥︎" 장신영, 완성형 비주얼 아들의 육아일기[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1.24 15: 30

배우 장신영이 똑 닮은 아들의 '육아일기'로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기고 있다.
장신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 천가아가 117일 뒤집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엄마 장신영, 아빠인 배우 강경준을 반반 닮은 귀여운 둘째 아들 정우의 모습이 가득 담겨져 있다. 또한 엄마의 품에 안겨있는 채 깜찍하게 웃고 있는 정우의 영상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우는 쌍꺼풀 짙은 큰 눈과 긴 속눈썹, 뽀얀 피부 등으로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이라 불리고 있는 중. '예쁜 아기들 중 예쁜 아기'라 할 만 하다.
장신영은 정우가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모습들을, 여느 엄마들과 다름없이 SNS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해 10월에는 직접 SNS에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란 글을 올리며 정안의 탄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어 12월에는 "옹알이도 잘해요~ 사랑둥이 정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는 엄마 장신영에게 안긴 채 옹알이를 하고 있다. 태어난 지 세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훌쩍 자란 정우 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던 바.
또 "정우가 아빠 뮤지컬 응원해요! 아빠 뮤지컬보디가드 화이팅 힘내세요!"란 글과 함께 꽃미소를 담은 정우의 사진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정우에게 "인물이 끝내주는구나", "완벽한 이목구비", "눈이 예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성장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장신영은 지난 2018년 5월 배우 강경준과 결혼했고 지난 해 9월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 임신 과정 등을 공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응원을 받아왔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토일드라마 ‘바벨’에 태유라 역으로 열연했다.
/nyc@osen.co.kr
[사진] 장신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