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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천사" '집사부일체' 김남길, 재미·감동·기부까지 '일석삼조' [종합]

[OSEN=김수형 기자] 김남길이 출연해 재미와 감동, 그리고 기부까지 '일석삼조'의 훈훈함을 남긴 레전드 방송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김남길과 함께 했다. 

사부 김남길과 새학기 OT가 시작된 가운데, 계속해서 만보기 기부의 막판 스퍼트를 위해 배드민턴장에 도착했다. 김남길은 "단체운동을 좋아한다'고 했으나 "주변에 친구가 없어, 이 날만을 기다렸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체력과 협동심을 기다려 기부까지 하자며 일석삼조의 아이디어를 냈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김남길은 신개념 노룩공격부터 선수급 스매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임의 완급조절까지 가능한 모습을 본 신성록은 "역시 나의 롤모델"이라며 감탄했다. 이 분위기를 몰아 신성록과 김남길이 한 팀이 되어 "실력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외쳤고, 이에 맞서 이승기와 이상윤이 한 팀이 됐다. 

치열한 대결 속에서 김남길이 빈 공간을 노리는 민첩한 전략을 내세웠으나 신성록이 계속 실점하고 말았다. 
블랙홀 신성록만 계속 집중공격했고, 무려 4점이나 차이가 났다. 하지만 김남길이 또 다시 화려한 기술로 활약, 신성록은 3초댄스를 펼쳐 매치 포인트를 다시 얻어냈다. 갑자기 "매치포인트 역전할 수 있다"며 긴장감 속에서 경기가 이어졌으나 마지막까지 신성록이 실점 퍼레이드로 패배하고 말았다. 

육성재와 양세형이 한 팀이 되었고, 신성록을 집중 공격하기로 작전을 짰다. 이때, 김남길이 나타나 이를 막아냈고 육성재와 신성록이 블랙홀로 활약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각각 "너보다 잘할 것"이라며 승부를 펼쳤으나 실점만 이어갔다. 양세형은 특단의 조치로 작전에 돌입, 에이스 김남길이 이를 막았다. 
마지막 1점으로 식사당번 운명이 걸렸고, 예상치 못한 신성록의 역공으로 김남길과 신성록이 식사당번에서 제외됐다. 믿음으로 이룬 쾌거였다. 이로써 저녁당번은 양세형과 육성재가 당첨됐다. 

만보기 중간점검을 했다. 현재 53명의 학용품을 획득했다. 학용품 기부를 위해 멤버들은 쉬는 시간에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멤버들은 북촌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양세형과 육성재는 '대패 삼겹살'을 저녁메뉴로 결정, 양세형은 백종원의 수제자답게 메인 셰프로 주방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노래방 기기를 보자마자 갑자기 분위기가 급 노래방으로 흘러갔다. 멤버들은 소찬휘 노래를 선택, 광란의 무대가 시작됐다. 특히 김남길 뿐만 아니라 이상윤, 신성록까지 배우 포스 안에 숨겨둔 반전미를 폭발, 하얗게 불태웠고, 순식간에 웃음으로 초토화가 됐다. 급기야 신성록은 "남길이형 목젖 나오는거 봤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만보기도 많이 채워졌고, 멤버들은 기뻐했다. 이승기는 김남길이 했던 '우주최강 기부쇼'에 대해 언급, 
김남길은 기부 캠페인의 편결을 깬 꿀잼 '기부쇼'에 대해 겸손하게 답하면서 수익금은 문화예술 활동에 전액 기부했다고 알려 훈훈함을 안겼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특별한 마라톤을 언급 "김남길의 뜻대로 함께함과 사회성을 고취할 수 있는 이색마라톤을 준비했다"며 10분내 완주하면 걸음수를 3배로 인정해준다고 했다. 기부할 수 있는 학생수도 3배나 늘릴 수 있는 기회에 멤버들은 기뻐했다. 
 
다음날, 이색 협동마라톤 준비에 앞서 모두 아침운동으로 만보기 걸음을 계속해서 채웠다. 멤버들은 "100명이상 기부를 늘리자"며 의지를 불태웠다. 

결전장소로 이동했다. 종합 10만보는 이미 성공한 가운데, 마라톤 성공으로 기부의 기쁨을 3배로 늘릴지 기대감에 찼다. 이어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경악, 이색적인 장애물들이 가득했다. 멤버들은 자신만만해하면서 긴장 반 , 설렘 반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시뮬레이션으로 미션방법을 전했고, 시작 전부터 열띤 작전타임을 가졌다. 

기부 마라톤 10분 완주에 도전한 가운데, 멤버들이 어느 정도 연습을 마쳤다. 기부 마라톤의 무게를 안고 멤버들이 도전, 4단계까지 순조롭게 진행됐다. 하지만 단체 줄넘기가 복병이었다. 계속해서 재도전이 반복된 가운데 드디어 마의 구간을 성공했다. 

마라톤 절반에 성공했고,  아슬아슬한 가운데 20초만이 남았다. 학용품이 달린 마지막 코스에서 멤버들이 호흡을 맞춰 걸었고, 마지막 스퍼트를 올려 9분 58초에 들어왔다. 10분 완주 미션을 달성하며 멤버들이 기뻐했다.

멤버들은 "가능할지 몰랐다"며 협동심이 빛났던 팀플레이에 감격, 땀흘려 모은 발걸음은 총 146788 걸음을 기록했고, 3배로 받아 440364 걸음을 기록, 덕분에 441명 학생들에게 기부하는데 성공했다. 

방송말미 김남길은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출연료도 함께 기부하며 인성까지 완벽하게 갖춘 갓남길로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감동과 재미, 그리고 기부까지하며 '일석삼조'의 훈훈함을 안긴 김남길 편에 대해 많은 팬들은 "레전드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가 더욱 빛나길 응원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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