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ITZY 예지 "유나, 현재 키 크고 있는 中..압도적이다" [Oh!쎈 리뷰]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3.17 13: 29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ITZY 유나가 상큼한 막내미를 자랑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걸그룹 ITZY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ITZY 유나는 "막내지만 키는 169cm로 제일 크다"는 김신영의 말에 "조금씩 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나는 "숙소에서 맨발로 멤버들과 키 겨루기를 했는데 예지 언니랑 꽤 차이가 나더라"며 현재 계속 키가 크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예지는 "유나가 (나보다) 더 큰 것 같다. 압도적이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반면, ITZY는 그룹 내 최고 귀염둥이로 리아를 손꼽았다. 리아는 "쪼꼬미여도 162cm다. 이 친구들이 많이 큰 편"이라며 웃었고, 류진은 "비율이 좋아서 키가 커 보인다"고 극찬했다.
한편, ITZY는 지난 9일 'IT'z M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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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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