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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10살짜리 미우새? 순수·효심多" 싱글대디→아들자랑 'FLEX' [종합]

[OSEN=김수형 기자] 다양한 에필로그 속에서도 배우 이태성이 싱글대디 고백부터 순수하고 효심이 많은 아들 얘기로 스튜디오를 꽉 채웠다. 

22일인 오늘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새끼(미우새)'에 서 이태성이 출연했다. 

임원희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만난 인연인 배우 이규호와 이호철을 따로 만나게 됐다. 임원희는, 혼자 살고 있는 이규호집을 방문했고, 이규호는 1인1닭으로 치킨을 주문했다. 

이때, 이규호는 드라마 '김사부' 촬영 현장을 언급하면서 "한석규 선배 말을 잘 안 놓으신다, 촬영 중간에 반말 한 번 하고 미안하다고 하더라"면서 "알고보니 64년생 어머니와 동갑, 정말 동안이신 선배"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식사 후 갑자기 몸무게를 재기 시작했다. 특히 이호철은 'OVER LOAD (O.L)'이 나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대치 180kg을 넘처선 것이다. 이규호는 이호철에 대해 "우리나라 체중계는 측정이 안 돼, 독일산을 쓴다더라"고 폭로해 폭소하게 했다. 

신동은 김희철에게 "벌써 데뷔 15주년"이라며 우주 대스타의 15주년을 축하했다. 2005년 3월 6일 드라마 '반올림' 데뷔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데뷔 즈음 'X맨'에 먼저 출연하기도 했다고.

김희철은 "아직도 첫 무대 생생하게 기억난다"꼬 하자,  신동은 데뷔 15주년 기념 영상을 선물하며 신인시절 무대를 함께 시청했다. 15년 전에도 빛나는 외모에 감탄하며 15주년 축하파티를 즐겼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이 김종국 하우스에 입성했다. 에이핑크는 집구경을 하면서 여러가지 사용하려고하자 절약 철옹성인 김종국이 "다 써라, 다 쓰라고 있는 것"이라며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모든 걸을 다 쏟아주는 김종국이었다. 

김종국이 "너네는 괜찮아, 뭘 해도 된다"고 하자, 이를 지켜보던 母도 "엄마가 써도 뭐라고 하더니"라며 기가막히게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함께 있던 양세찬도 자신과는 정반대인 김종국의 모습에 배신감에 찬 모습이 재미를 안겼다. 

한편, 게스트로 출연한 이태성은 "친동생과 강아지 두 마리랑 살고 있다"고 말하면서"동생과 크게 싸우지는 않는데 보통 집안일 때문에 싸운다. 동생과 2살 차이가 나는데 동생이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의 동생은 바로 가수 성유빈이었던 것. 

또한 언제가 가장 '미운 우리 새끼' 같았냐고 묻자 이태성은 "10살짜리 아들이 있다. 어머니를 너무 일찍 할머니를 만들어드린 게 아닌가 싶다. 일할 때는 어머니가 봐주시고 주말엔 내가 본다. 27살에 아빠가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태성은 "그때 군대도 가기 전이었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군대에 갔다. 인생이란 게 준비되면서 사는 건 아닌데 어른으로서 준비가 덜 된 상황이었던 것 같다. 아이가 2, 3살 때쯤 싱글대디가 됐다"면서 그럼에도 부모님께서는 결혼을 재촉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태성은 "아들이 동생을 빨리 만들어달라고 하더라. 자기가 작명도 한다"며 아들과의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母벤져스들은 이태성의 싱글대디 고백에 화들짝 놀랐다. "아직 결혼 안한 줄 알았다"는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태성이 올해 母가 환갑이라하자 母벤져스들은 "젊은 나이에 할머니가 됐다"면서도 밖에 부모님이 손주랑 나가면 늦둥인 줄 안다는 말에 "손주가 사랑을 듬뿍 받았을 것"이라며 부러워했다. 

또한 자신이 배우란 사실을 아들이 알고 있다는 이태성은 "아들이 학교에서도 자랑하고, 밖에 외출하면 크게 내 이름을 부르더라"며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싱글대디로 아이에게 미안한 적 많다고.

이태성은 "놀다가 갑자기 스케줄이 생길 때 갑자기 가야하면 아이가 김이 빠진다"면서 "출근할 때까지 잘가라고 아들이 말하면 눈물이 나, 차가 안 보일 때까지 아이가 손을 흔들고 있더라"며 가슴아팠던 일화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태성은 야구선수 출신이었다면서 "고3때까지 했다, 92키로까지 갔다"면서 현재는 78kg라고 했다.
다이어트 고수인 만큼 가장 추천하는 다이어트에 대해선 "왼손 다이어트"라며 왼손으로 적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말미 이태성은 자신의 아들이 예뻐보일 때를 언급하면서 "순수하고 효심이 많다"면서 "명절에 성묘하러 갈때 할머니도 하늘나라 가냐고 물어, 하늘나라 와이파이 있냐고 하더라, 순수한 말을 할 때 마음이 짠하다"며 아들과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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