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옥주현, 'n번방 사건' 강력 처벌 촉구.."저런 죄악은 최소 태형부터" [전문]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지민경 기자] 일명 'n번방 사건'에 대한 스타들의 분노가 계속되고 있다. 

옥주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동성착취로 돈 버는 바퀴벌레들이 너무나 많은건 바퀴벌레들 박멸을 시킬 수 없는 ‘법’이 만든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우리나라도 태형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번에 맞지도 못하는데 다음 태형이 오기전까지 두려움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도 있다는 지옥의 벌 과 같은 태형"이라며 "태형을 두고 ‘잔인하고 몰상식한’이란 표현도 하던데 잔인무도하고 상식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보낸 일들에는, 능지처참이 안되면 최소 그 정도부터 시작해야지 저런 죄악은"이라고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OSEN=곽영래 기자]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영화 '캣츠' 옥주현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진행됐다.옥주현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youngrae@osen.co.kr

마지막으로 그는 "감옥가서 먹고 자고 세월 축내는것도 사치니까"라며 "#가해자는지옥으로피해자는일상으로 #가해자는감옥도궁궐이고사치야"라고 강조했다.

한편 'n번방 사건'은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 유포한 대규모 성범죄 사건이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어 전국민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에 하연수, 손수현, 정려원, 문가영, 봉태규, 가수 혜리, 2PM 이준호, 라비, 조권, 돈스파이크, 황소윤, 백예린, 에릭남, 박지민, 혜리, 정용화, 엑소 백현 등 많은 스타들도 신상공개와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다음은 옥주현 글 전문.

아동성착취로 돈 버는 바퀴벌레들이 너무나 많은건

바퀴벌레들 박멸을 시킬 수 없는 ‘법’이 만든 결과라고 생각한다. . .

우리나라도 태형이 있었으면 좋겠다. . .

한번에 맞지도 못하는데 다음 태형이 오기전까지 두려움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도 있다는 지옥의 벌 과 같은 태형.

태형을 두고 ‘잔인하고 몰상식한’이란 표현도 하던데 잔인무도하고 상식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보낸 일들에는, 능지처참이 안되면 최소 그 정도부터 시작해야지 저런 죄악은. .

감옥가서 먹고 자고 세월 축내는것도 사치니까. .

#가해자는지옥으로피해자는일상으로

#가해자는감옥도궁궐이고사치야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SNS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