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명섭이 생애 첫 광고로 쌀 브랜드 광고를 찍게 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명섭이 첫 광고를 찍게 됐다.
조명섭의 생일을 맞이해서 많은 선물을 받았다. 송실장은 직접 선물을 조명섭의 집으로 옮겨줬다. 조명섭은 선물을 열면서 과도를 사용했다. 과도를 본 송실장은 위험할까봐 감췄다. 하지만 조명섭은 계속해서 과도를 찾았다.
조명섭에게 온 선물은 다양했다. 등산복과 내복과 포마드와 빗 등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조명섭은 어깨띠를 메고 즐거워했다.
조명섭은 쌀 광고를 처음으로 찍게 됐다. 송실장은 "광고주님이 조명섭을 좋게봐주셔서 회사로 연락을줬다"고 말했다. 조명섭은 "잘생긴 사람들만 나오는데 저는 촌스럽고 못생겼다"고 걱정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