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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眞' 임영웅, 임셀기꾼의 '심쿵美'‥장민호 "훈훈해" 애틋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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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트롯맨 '진'을 차지한 임영웅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가수 임영웅이 개인 SNS를 통해서 "임셀기 출근.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영웅은 또렷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으며 노래 실력만큼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사진에 대해 선배가수 장민호는 "이런 잘생긴 히어로를 봤나"라는 댓글로 애틋한 선후배애를 드러냈다. 

한편 임영웅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으며 트롯맨 TOP7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임영웅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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