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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켜"..'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스토커, 김동욱 협박 [어저께TV]

[OSEN=전미용 기자] 김동욱이 스토커로부터 협박을 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에서는 정서연(이주빈)의 스토커가 여하진(문가영)의 스토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이정훈(김동욱)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온 여하진(문가영)은 잠이 들었고 그날 밤 누군가 여하진의 집에 침입해, 잠든 여하진에게 손을 뻗었다. 하지만 위협을 가하려던 스토커는 잠든 여하진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날 여하진 집을 방문한 대표 박경애(이수미)는 cctv가 까맣게 칠해져 있는 모습을 보고 황급히 집으로 들어와 이 사실을 여하경(김슬기)에게 전했고 곧장 하경과 대표는 여진의 방으로 향했다. 

두 사람의 소리에 놀라 일어난 하진은 스토커가 남겨놓은 흔적들을 보며 "이게 다 모야"라며 당황해했고 문을 부시고 들어온 두 사람도 스토커가 남긴 사진과 메세지를 보며 경악했다. 

이정훈은 뒤늦게 이 사실을 조일권(이진혁)에게 들었고 곧장 여하진의 집으로 향했다. 이정훈을 보자 여하진은 "아제는 내가 좀 일찍 갔다.미안하다"고 전했고 이런 여하진의 모습에 이정훈은 "지금 미안할 때냐 하진 씨 걱정할 때다"라고 대답한 후 스토커가 남긴 사진과 여하진의 방을 둘러보며 스토커 흔적을 찾아나섰다. 

여하진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냐"며 말했고 이정훈은 "너무 놀라지 마라. 내가 그렇게 되지 못하게 막을 거다"라며 안심시켰다. 

이후 이정훈은 자신을 몰래 뒤쫓는 박수창(장인섭)의 존재르 알게 됐고 박수창 메모리 카드에 들어 있는 사진 대부분이 여하진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곧장 박수창을 찾아갔다. 이정훈은 사진을 넘기며 "몰래 미행하고, 집에 침입하고 협박 편지 보내고.. 그거 너잖아"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했다. 

이에 박수창은 부인했다. 이정훈은 "네 의견 따윈 필요 없어. 기자, 그 옷부터 벗게 해줄게"라며 경고했다. 그러자 박수창은 "여하진 일에 이렇게까지 할 필요 없지 않냐. 둘이 안 사귄다는 말도 있던데.."라고 말했고 이정훈은 "기자가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냐"라며 정색했다. 

이에 박수창은 " 스토커 새끼한테 돈 받고 한 거다. 진짜다. "라며 스토커와 나눈 메시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정훈이 믿지 않았다. 그러자 박수창은 "정말이다. 나도 이상해서 좀 알아봤다.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었다. 그런데 켕기는 게 있는지 번호판을 가렸더라"고 전했다.

한편 스토커로 내내 불안해하던 여하진은 오랜만에 여하경과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고 여하경을 본 팬들이 sns에 여하진의 모습을 올렸다. 이에 스토커가 오토바이를 몰며 여하진이 있는 곳에 나타났고 여하진을 만나러 오던 이정훈이 이 모습을 보며 "하경 씨"라며 큰소리를 불렀다. 

이에 여하경이 돌진하는 오토바이에서 여하진을 구했고  스토커는 이정훈을 보며 유유히 자리를 벗어났다. 이정훈은 놀란 여하진과 집으로 돌아왔고 힘들어하는 여하진을 위로했다. 그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다름 아닌 이주빈 스토커. 

놀란 이정훈은 "너 뭐야"라며 당황해했고 스토커는 "혹시 그 여자랑 같이 있냐. 잘 지켜. 잃고 싶지 않으면"이라며 협박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그 남자의 기억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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