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지훈, 5월 넷째주 컴백 확정..5개월 만에 가요계 귀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4.22 11: 15

박지훈이 5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22일 OSEN 취재 결과 박지훈은 다가오는 5월 넷째주 신곡 발표를 확정짓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360'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박지훈은 지난해 '360' 활동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남성미 가득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과 음악으로 팬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가수 박지훈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rumi@osen.co.kr

한편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으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솔로 데뷔앨범 ‘O’CLOCK’과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가수 활동 외에도 박지훈은 지난해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도성 최고의 셀럽이자 ‘꽃파당’ 멤버 고영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8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배우로서도 발군의 역량을 발휘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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