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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해적과 마법 다이아몬드', 7월 국내 개봉..포스터 첫 공개[Oh!쎈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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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보스 베이비’(2017), ‘마이펫의 이중생활’(2019) 제작진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캐리비안 해적과 마법 다이아몬드’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역대급 스케일과 비주얼 예고하는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캐리비안 해적과 마법 다이아몬드’(감독 마리트 모움 온・라스무스 A. 실버르센,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소원을 이뤄주는 절대 보물을 찾아 모험을 시작하는 최강 뽀시래기 꼬마 해적단이 세계 제일의 해적 선장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쿨썸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눈부신 에메랄드 빛 바다와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해적선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망망대해 홀로 있는 시선강탈 해적선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완벽히 묘사되어 '캐리비안 해적과 마법 다이아몬드’의 뛰어난 완성도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두둥탁! 이번엔 해적이다”라는 카피는 귀염뽀짝 꼬마 해적단 앞에 나타난 파워 포스 캐리비안 해적의 범상치 않은 등장을 엿볼 수 있어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 포스터

우연히 얽힌 세계 제일의 해적 선장과 꼬마 해적단의 짜릿한 모험을 담은 스토리는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전개로 이어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초대형 해적선부터 광활한 하늘과 바다, 미지의 정글까지 역대급 스케일과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폭발 음악은 짜릿한 쾌감을 전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개성폭발 캐리비안 해적단과 태양을 보지 못하는 뱀파이어 왕, 매력만점 원숭이 군단까지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등장해 빵빵 터지는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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