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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교체출전 16분 소화’ 다름슈타트, 상 파울리 4-0 제압…리그 5위 도약

[OSEN=서정환 기자] 백승호(23, 다름슈타트)가 활약한 다름슈타트가 승점 3점을 쌓았다. 

다름슈타트는 23일 독일 다름슈타트 메르크 슈타디온에서 개최된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7라운드에서 상파울리를 4-0으로 크게 제압했다. 승점 39점의 다름슈타트는 리그 5위로 도약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발명단서 제외된 백승호는 후반전 벤치서 교체출전해 16분가량을 소화했다. 백승호는 지난 16일 칼스루헤전에서 선발로 나서 61분을 소화했지만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었다. 

다름슈타트는 전반 7분 혼삭의 왼발 선제골이 터져 1-0 리드를 잡았다. 두 팀은 공방전을 펼쳤지만 좀처럼 추가골을 뽑지 못했다. 

다름슈타트는 후반 16분 슈타르크를 교체투입해 승부수를 걸었다. 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30분 슈타르크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뽑아 점수 차를 두 골로 벌렸다. 

덕분에 후반 30분 백승호도 그라운드를 밟았다. 역시 후반전 교체로 들어간 메렘이 후반 33분 감각적인 쐐기포까지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 후반 44분 다름슈타트의 네 번째 골이 터지자 상대는 전의를 상실했다. 상파울리는 후반 추가시간 얻어낸 페널티킥조차 실축했다. 

백승호는 후반 추가시간 결정적 골찬스를 잡았지만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절호의 골기회를 놓친 백승호는 낙담했다. 이날 백승호는 추가시간까지 16분가량 뛰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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