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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스타, 파티서 여성 약물 강간 혐의로 체포

[OSEN=이인환 기자] 또 다른 축구 선수의 일탈 행위일까. 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가 약물 강간 혐의를 받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는 격리 기간 동안 열린 파티서 약물을 사용해서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피해가 심각한 영국은 엄격한 자가 격리를 지시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EPL 스타들의 일탈 행위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잭 그릴리쉬, 카일 워커 등 여러 선수들이 무분별한 행동으로 비판을 받았다. 세르쥬 오리에는 무려 3차례나 격리 지시를 어겨 논란이 됐다.

EPL 내에서 첫 코로나 양성자였던 컬럼 허드슨 오도이 역시 완치 이후 한 여성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논란이 됐다. 그는 해당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선수들의 일탈은 멈추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더 선은 "여성은 한 EPL 스타가 자신에게 약물이 섞인 음료를 먹여서 강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선은 "피해자는 해당 선수 옆에서 잠에서 깬 뒤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자신이 선수와 어떠한 성관계도 동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해당 축구 선수는 친구들과 함께 약물 강간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여성의 일행은 '그녀는 파티에서 딱 두 잔의 술을 먹었지만 과도하게 취했다'라고 증언했다"라고 강조했다.

피해 여성은 파티 다음 날 "그 선수와 친구들이 나의 음료에도 약물을 탔다"라고 말하는 익명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힌 상태다.

더 선은 "피해 여성은 수사를 마쳤다. 의료진으로부터 검사도 마친 상태다"면서 "이번 사건의 조사는 진행 중이다. 경찰은 아직 해당 선수가 인터뷰에 응했는지 밝히지 않았다"라고 마무리했다.

/mcadoo@osen.co.kr

[사진] 더 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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